영생 Everlasting Life

by hun

미국에 온지 일년이 넘었다.
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. 그 속에서 나의 영혼도 폭풍 속을 지나온 것 같다.
그 옛날 갈릴리 호숫가의 어부들도 그랬지..? 밤에 호수를 건너는데 폭풍이 몰아쳤고,
큰 바람으로 넘실대는 그 무서운 물결, 바로 그 물결을 밟고 예수님은 다가오셨지.
폭풍 속의 예수님..

지난 한 해 동안 너무도 많은 것이 바뀌었어.
나의 껍데기와 같은 종교는 주님 앞에서 타고 재만 남아 버렸지.
그리고 그렇게, 치장되지 않는 맨 몸에, 맨 가지에, 나를 태우지 않는 하나님의 불이 오셨지.

마치 새로 태어난 것 같아. 이제서 복음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알게 되었어.
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는 걸..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.

생명은 너무도 아름답다.
그 모습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 더 새로울 것이다.
하나님은 생명이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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