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rogance, Aggressiveness, Competitiveness

by hun

Carroll 교수의 글에서 어떤 부류의 물리학자들의 과도한 경쟁 심리에 대해 적고 있다. 어쩜 이리 내가 평소에 느끼던 것을 잘도 표현했는지.

 

가끔은 어른이지만 자라지 않은 어른들을 볼 때가 있다. 그냥 외모만 바뀌었지, 먼 옛적에 있었던 그 초등학생이 여전히 성인 모습의 거죽 안에 있음을 본다 – 그 속좁음, 그 자기 중심적 사고, 등등. 다만 그런 것들이 세상의 압력 속에서 삭히고 삭혀 표출이 안 될 뿐이다. 그래서 무표정해 보이지만, 별로 장성한 것 같지 않은 성인들을 볼 때가 있다.

 

Caroll 교수 글이랑 조금은 다른 곳으로 뻗어 나가는 것 같지만, 사람은 장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장성이라는 것이 풍부한 감성을 죽이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. 어른스럽고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것이과,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해의 낙옆을 기다리는 감성이 어찌 상반될까. 오히려 감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풍부해지고 섬세해질 수 있는 것.

 

아무쪼록 조화로운 인간성을 나는 중요하게 생각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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