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간판은 일단 좋고 봐야죠”

by hun

강준만 교수의 <간판 공화국의 주목 투쟁>이란 글을 보면 차근 차근 내실을 다져나가려 하기 보다는 빨리 빨리 남들 보다 주목 받으려는 비교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게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지 잘 지적하고 있다.

그러한 본성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그 가운데 메여 있는 것은 큰 고통이 아닐 수 없다. 더 무서운 것은 그 고통마저 면역이 되어 그것을 오히려 지지하고 나가는 것이다. 모두 다 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라!

“간판은 일단 좋고 봐야죠”

아니올시다. 진짜 실력은 소리소문 없어도 알려지는 법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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